Boost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signal-to-noise ratio using magnetic metamateria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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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URL |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6/190610111536.htm | ||||
작성자 | 관리자 | 게시일 | 2019.07.18 | 조회수 | 1,784 |
보스톤 대학 포토닉스 센터 (Boston University Photonics Center)의 엔지니어들은 MRI 촬영 시 기계 내부에 착용 할 수있을 만큼 작은 메타물질을 개발하여 신호를 증폭시키고 낮은 자기장에서 더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약 3cm 높이의 튜브를 얇은 동선 코일로 감싼 헬리컬 공진기를 제작하였고, 이 공진기는 자기장을 증폭시켜 신호대 잡음비를 4.2배 높인 이미지를 생성하였다. 동일한 품질의 이미지를 얻으려면 최대 13.9 배의 스캔 시간이 필요하다. 이 기술은 낮은 강도의 MRI의 성능을 높이거나 촬영 시간을 단축하는 등 기존 MRI 이미지를 개선하여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