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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초박막 메타렌즈 개발…값싸고 얇은 VR·AR 기기 상용화 눈앞
대표 URL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2005151626449190
보도매체 YTN
작성자 관리자 보도일 2020.05.15 조회수 1,262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2005151626449190

국내 연구진이 두께가 얇고, 가격이 저렴한 VR·AR 기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포항공대와 고려대 연구팀은 나노성형소재와 특수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초박막 메타렌즈'를 개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초박막 메타렌즈는 빛의 굴절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메타 물질의 특성 덕분에, 두께는 기존 유리나 플라스틱 렌즈의 만분의 1 수준이면서도 성능은 비슷하게 우수합니다.

연구팀은 "특수 나노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제작 비용을 기존의 100분의 1로 줄일 수 있었다"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VR·AR 렌즈를 가볍고 작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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